“‘사람사는 세상 더 좋은 광산’ 건설 위해 의정 활동 펼칠 터”
이날 박 의원은 제192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구정질의를 통해 송정권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황룡강 수변공원 조성과 체육시설의 확충'를 촉구했다.
또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과 연계한 역세권 개발'을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534억원을 투자하는 송정역사건립 사업비가 확보된 만큼 꼭 민간 투자사업에만 의존하지 말고 예산이 확보된 534억과 국토교통부에서 송정역과 연계한 시외 및 고속버스터미널을 갖춘 환승센터 건립비를 부담하는 '순수 국비만 투자해 주변 상권과 충돌하지 않는 역세권 개발 계획'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지역 주민의 편에 서서 의정활동을 펼치는 3선 의원으로써 ‘사람사는 세상 더 좋은 광산’ 건설을 위해 힘을 합치고, 고민하여 좋은 대안을 찾는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며 “의정 활동에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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