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IMM은 할리스에프앤비의 최대 주주로서 안정적인 주주기반 및 재무적 지원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최대 주주변화에 따른 경영진의 변화는 없다.
신상철 할리스에프앤비 대표는 “IMM은 자체 조사 및 가맹점주 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할리스커피가 가진 성장동력과 지난 15년간 축적해 온 경영 노하우를 믿고 큰 규모의 투자를 결심하게 됐다”며 “이번 투자는 할리스커피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할리스커피는 지난 4년간 연간 매출 성장률 35%, 영업이익률은 10~12%대를 기록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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