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후 7시 15분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 개야리 홍천강에서 다슬기를 잡아 강을 건너던 64살 한 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다슬기를 채취한 후 강을 건너던 한씨는 물에 빠진 후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했다.
또 오전 10시 21분께 속초시 대포동 대포항 인근에서 수영하던 김모(56·속초시)가 물에 빠져 숨졌다.
김민영 기자 argu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