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3호기는 10일 오후 4시 발전을 재개해 오는 13일 오전 0시 30분부터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100만㎾급 설비인 한빛 3호기가 재가동하면 가동 중인 원전 설비는 11기로 늘어난다.
특히 최근 문제로 떠오른 부품 검증 시험성적서에 대해서도 조사를 실시해 위조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원안위는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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