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새끼우렁이 공급 등 지원 체계 구축
나주시가 최근 쌀 생산 감소와 기상 이변으로 국제 곡물가의 불안정이 높아가는 가운데 각종 지원시책을 통해 농가의 영농의욕 고취와 쌀 생산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나주시의 주요 쌀 안정생산 기반구축 사업은 벼 공동 육묘장 지원사업 11개소 28억원, 새끼우렁이 지원사업 6117ha 7억원, 무인헬기 11대 11억을 지원했으며 3개소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개설, 94개 기종에 674대의 농기계를 보유 임대함으로서 농기계 구입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있다.
또 다수확 생산기반 조성과 토양 개량을 위해 유기질퇴비 2만5140톤, 규산질비료 6753톤 지원과 헤어리비치등 녹비작물 500ha를 재배 토양의 지력을 증진시키고 있으며 벼 경영안정 대책비 61억원, 벼 공동방제비 3억원등 총 165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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