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어반자카파가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어반자카파의 봄' 피날레를 장식한다.
어반자카파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지난 3월 2일 울산을 시작으로 한 전국투어의 마지막 일정이다.
지난 3월부터 울산에서 시작한 전국 투어 공연은 매회 매진사례를 기록하는 등 멤버들 특유의 개성과 하모니가 돋보이는 보이스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서울 공연 3회도 이미 매진을 기록하며 지난해 가을부터 시작된 연속 매진 사례를 이어나갔다.
리더 권순일은 "매주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많은 걸 배웠다. 우선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팬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법과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마지막 일정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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