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중국 내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수출입 및 안전성 관련 정보 교류를 위한 것으로 건강기능식품업계 종사자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양국간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교환할 계획이다.
임흥렬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국장은 "최근 국내 건강기능식품업계의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달 중국 보건식품 수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 세미나를 후원하게 됐다"며 "양국간 건강기능식품 제도를 이해하고, 나아가 중국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수출하고자 하는 업체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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