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기존 750ml의 두 배인 1.5L 용량 출시를 기념하며 구매고객들이 두 배 더 커진 두게쎄리아 모스카토 다스티를 통해 두 배 더 많은 즐거움을 누리기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두게쎄리아 모스카토 다스티는 이탈리아 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모스카토 다스티로 발비소프라니와 같은 그룹사인 카페타에서 생산되고 있다. 카페타는 그들 스스로 '피에몬테의 심장'이라 칭할 정도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탐 스티븐슨의 '와인 엔사이클로페디아'에서 100년 역사의 바르베로, 토스티 등의 와이너리와 함께 거론될 정도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이영은 롯데마트 바이어는 "두게쎄리아 모스카토 다스티는 2011년에 비해 작년 한해에만 15% 웃도는 판매성장률을 보인 롯데마트 베스트셀러"라며 "피크닉이나 가족모임이 늘어나는 5월 합리적인 가격에 인기와인을 넉넉하게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두게세리아 모스카토 다스티 1.5L 런칭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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