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지난 1월 대한심장학회 산하의 중재시술연구회에서 독립했다. 현재 심혈관중재시술 전문의사 500여명과 144개 병원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정욱성 회장은 가톨릭의대 순환기내과학장을 지내고 현재 의과대학장 겸 의전원장을 맡고 있다. 정 회장은 "연구회에서 학회로 격상돼 처음 맡게 되는 회장인 만큼 심혈관질환과 중재시술 분야를 선도하는 학회로 연착륙 시키고, 인증제와 등록사업 등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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