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월드스타' 싸이가 신곡 '젠틀맨'의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싸이는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하기 앞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이어 "유튜브 조회수는 꾸준하고 아이튠즈 순위는 내려가고 있기 때문에 TV 홍보, 언론 매체 홍보 등을 통해 아이튠즈 순위 상승을 노리고 있다. 호흡을 길게 가지고 가겠다. '젠틀맨'이 본 궤도에 오르는데 2-3주 걸릴 것 같다. 좋은 소식 들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싸이는 "조금 지겹더라도 앞으로 당분간 사골처럼 3, 4달 정도 꾸준히 프로모션 하겠다. 7월까지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최준용 기자 cjy@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전세계인이 10번 넘게 본 韓 영상"…10년 만에 10...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