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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힐링여행]미항의 도시 여수, 밤 바다가 황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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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여수시, 20일부터 야간경관조명 11개소로 확대 운영"
여수 돌산대교 야경

여수 돌산대교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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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항의 도시 여수시가 오는 20일부터 여수 곳곳에서 여수밤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수시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여수박람회장 재개장을 대비해 여수를 방문해 관광객과 시민들이 여수밤바다를 볼 수 있도록 야간경관 조명 점등시설 7개소를 20일부터 11개소로 확대했다.

여수 장군도 야경

여수 장군도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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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시는 그동안 정부 에너지 위기단계별 조치계획에 의거 거북선대교, 돌산대교, 장군도, 진두·우두 해변도로, 이순신광장(부분), 소호해변도로, 소호요트장 등 7개소를 제외한 조명시설을 전면 소등 조치 해 왔다.
확대 운영되는 야간조명시설은 자산공원, 돌산공원, 거북선공원, 성산공원 등 4개소다.
여수시 돌산대교와 장군도 야경

여수시 돌산대교와 장군도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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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경관조명은 오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 동안 일몰 시각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점등된다.

한편 지난해 태풍으로 피해복구 중인 오동도와 구 해양공원은 5월 말 복구가 완료되면 더 멋진 야간경관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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