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구암허준' 김주혁 "병자 살린다면 똥지게라도 질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의원의 길을 향한 허준의 결연한 의지

'구암허준' 김주혁 "병자 살린다면 똥지게라도 질 것"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김주혁이 '심의'가 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내비친다.

오늘 저녁 전파를 타는 MBC '구암 허준(김근홍 연출, 최완규 극본)' 18회분 방송에서 허준(김주혁 분)은 스승 유의태(백윤식 분)의 가르침을 본받아 '심의'가 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태(여호민 분)가 물지게 지고 약초꾼 노릇하는 허준에 안타까워하며 다시 예전처럼 밀무역 할 것을 권유한다. 하지만, 허준은 새 인생을 살 것이라며 단호하게 말한다. 이어 스승 유의태처럼 병자를 진실로 긍휼히 여기는 '심의'가 되겠노라며, 한 사람의 병자라도 살리고 싶은 허준의 강한 포부가 드러난다.

최근 허준(김주혁 분)은 유도지(남궁민 분)의 도움을 받아 약초꾼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허준이 스승 유의태(백윤식 분)의 훌륭한 의술과 심성에 감동해 유의태의 집에 입성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생긴 일이라 선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지만 의술에 대한 허준의 마음은 더욱 단단해졌다.

망나니에서 의원으로 성장해 나가는 허준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는 MBC 특별기획 드라마 '구암 허준'은 한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며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는 추세이다. '심의'의 길을 향한 허준의 확고한 결심은 오는 11일 저녁 8시 50분. MBC 특별기획 '구암 허준' 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준용 기자 cj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