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9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명동에서 유명 DJ와 함께 하는 댄스파티, VJ 영상쇼 등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 명동관광특구협의회는 6일 오후 9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올해 두번째‘명동 나이트페스티벌(Night Festival)’을 개최한다.
명동 나이트페스티벌은 2012년 뜨거운 열기로 명동을 달궜던‘명동 댄스나이트(Dance Night)’가 2013년 새롭게 바꾼 이름으로 매달 새로운 주제와 테마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는 서울예술대‘서울Arts+’팀과 미국 뉴욕의 인디밴드‘아반라바(AVAN LAVA)’팀이 참가해 열기를 돋울 Rock Show를 펼칠 예정이다. 또4월 식목월을 맞아 환경캠페인 메시지가 적힌 비닐우산을 활용한 라인댄스를 펼치고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잔디씨앗 5kg을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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