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2013년 고객센터 상담사 인력양성센터’를 운영할 사업수행기관으로 광주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중간 관리자 교육 150명, 잠재 상담사 발굴을 위한 자치구 및 대학·전문계고 설명회를 통해 400명의 교육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8000만원이다.
또 인력양성센터를 통해 양성된 인력이 지역 고객센터에 취업할 수 있도록 교육 이수 및 설명회 참석자 중 취업 희망자로부터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받아 DB를 구축, 지역고객센터에서 활용가능토록 제공할 예정이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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