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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G 프로', 전작 옵티머스 G와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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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네 모서리 곡선 처리...제로 베젤 적용한 것도 특징

옵티머스 G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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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옵티머스 G 프로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전작 옵티머스 G와의 디자인 차이에 관심이 쏠린다.

13일 LG전자는 첫 풀HD 스마트폰 옵티머스 G 프로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옵티머스 G 프로는 네 모서리가 둥글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전작 옵티머스 G는 모서리를 각지게 처리한 반면 옵티머스 G 프로에서는 이 부분이 달라졌다. LG전자는 일부 스마트폰에서 각진 모서리가 특징인 L-스타일을 적용하고 있는데 옵티머스 G 외에도 지난해 출시한 3세대(3G) 스마트폰 L-시리즈, 올해 출시할 L-시리즈 2 등이 L-스타일을 채용한 제품들이다.

옵티머스 G

옵티머스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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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크기도 전작보다 훨씬 커졌다. 옵티머스 G 프로는 5.5인치 화면을 탑재했으며 옵티머스 G는 4.7인치 화면을 탑재했다. 화면 크기를 확대하면서 베젤 두께도 최소화했다. 옵티머스 G 프로의 베젤 두께는 3㎜대로 옵티머스 G보다 얇게 처리했다.

옵티머스 G에서는 홈버튼을 없앴지만 옵티머스 G 프로에서는 홈버튼을 적용한 것도 차이점이다.
이밖에도 옵티머스 G 프로는 전면에 미세하게 휘어진 곡면 유리인 2.5D 글라스를 탑재해 깊이감을 더했다. 후면부에는 '디지털 큐브 패턴' 효과를 적용해 매끈한 재질감과 빛의 각도에 따라 반짝거리는 느낌을 제공한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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