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네 모서리 곡선 처리...제로 베젤 적용한 것도 특징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옵티머스 G 프로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전작 옵티머스 G와의 디자인 차이에 관심이 쏠린다.
13일 LG전자는 첫 풀HD 스마트폰 옵티머스 G 프로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화면 크기도 전작보다 훨씬 커졌다. 옵티머스 G 프로는 5.5인치 화면을 탑재했으며 옵티머스 G는 4.7인치 화면을 탑재했다. 화면 크기를 확대하면서 베젤 두께도 최소화했다. 옵티머스 G 프로의 베젤 두께는 3㎜대로 옵티머스 G보다 얇게 처리했다.
옵티머스 G에서는 홈버튼을 없앴지만 옵티머스 G 프로에서는 홈버튼을 적용한 것도 차이점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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