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 할 터"
우림건설(유) 대표 박종일씨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지난 6일 300만원 상당의 백미(20kg) 42포와 라면 41박스를 여수시 율촌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유영만 여수시 율촌면장은 " 박종일 대표의 후원품을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따뜻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 등 저소득 소외계층 42개소에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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