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은 ‘DGB 조손가정 토탈 케어(Total Care) - With You’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은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반 석차 1~2등을 다투는 우수학생이다., 화원고 3학년 문민경 학생, 대건고 2학년 안건호 학생 등 지역학생 5명이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하춘수 회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며 " ‘행복을 만들고 나누는 따뜻한 금융’ 또한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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