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교수와 여제자3' 라리사, 연일 매진에 '허그 이벤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교수와 여제자3' 라리사, 연일 매진에 '허그 이벤트'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3-나타샤의 귀환'에 출연 중인 러시아 출신 여배우 라리사(30)가 지난 28일 연일 매진에 감사하고 추운 날씨에 시민들에게 힘내라는 응원 이벤트로 대학로에서 '감사 허그이벤트'를 펼쳤다.

라리사는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앞에서 체감온도 영하 15도의 혹한에도 불구하고 드레스 차림으로 프리허그 이벤트를 열고 관객들에게 감사와 파이팅 인사를 주고받았다.
이와 관련 라리사는 "이번 이벤트는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불경기 속에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사인사"라고 말했다.

한편 공연제작사인 예술집단 참에 따르면, 라리사는 '교수와 여제자3'에서 '카마수트라'의 108개 체위 중 5가지 체위를 매일 실연 중이다. 이 가운데 '집게' 체위가 가장 고역이라는 후문.

당초 이달까지 공연 예정이전 '교수와 여제자3'는 2월부터 서울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연장 공연에 들어간다. 또한 알몸연극 '교수와 여제자 2'에 이유린이 새롭게 주인공을 맡으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유린은 지난해 초 상영한 '교수와 여제자2'에 극 중 남편인 교수 남상백과의 베드신 연기 도중 실제 팬티를 벗고 정사를 나눴다고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교수와 여제자 2'는 다음달 8일부터 대학로 비너스홀 1관에서 상영하며 조기 예매시 2월 17일까지 전석을 60% 할인해준다.



장영준 기자 star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