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금호교회 매월 쌀 100㎏ 지속적 후원
이번 “사랑의 쌀독”은 광영금호교회(이창호 목사, 김상봉 장로)에서 매월 쌀 100㎏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며, 한명이 일주일 동안 먹을 수 있는 양인 2.5㎏씩 포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광영금호교회 이창호 목사는 “이번에 설치한 ‘사랑의 쌀독’을 통해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일시적인 어려움으로 끼니를 걱정해야하는 주민과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온정의 손길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영금호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 및 현금 후원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독” 운영으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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