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외식업계의 대부' 백종원 대표가 항간에 떠도는 '재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백종원 대표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재혼이다' '아들이 있다'는 말은 정말 소문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 정말 아니다"면서 "장인어른께서도 호적등본에 대해 말을 꺼내셨다. 다음날 바로 증명해드렸다"고 설명했다.
백종원 대표는 "루머에 정말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억울함을 표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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