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는 인천에서 스카니아 제품의 정비서비스를 해오던 ‘GS 엠비즈 스카니아 인천정비센터’의 설비를 인수해 ‘스카니아 인천㈜’로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스카니아 인천㈜는 스카니아코리아 본사의 효율적인 프로세스와 기술 노하우를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총 18개의 워크베이(work-bay)를 갖추고 있으며 차량 검사, 판금, 도장 등 종합적인 서비스가 가능하고 10년 이상의 숙련된 정비전문가들이 고객을 위해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새롭게 출범한 ‘스카니아 인천㈜’의 총괄 책임자로 스카니아코리아에서 20여 년을 근무하며 생산공장 공장장, 부품판매 및 서비스, 트레이닝, 딜러 관리부 매니저로서의 업무를 수행해온 기우영 상무를 선임했다. 기우영 상무는 애프터세일즈 부문 전문가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실행에 옮기는 데 탁월한 경력을 쌓아왔다.
스카니아코리아의 카이 파름 대표이사는 “스카니아코리아의 인천 서비스센터는 스카니아코리아의 전략적 지역 중 한 곳인 경인지역 고객서비스의 허브"라며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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