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아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추진
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이 새해를 맞아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에 나섰다.
또한 연중 LED간판 교체 지원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불법 광고물을 근본적으로 차단함과 동시에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여 관광객 유입 증가 및 관내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특히 보성군은 대한민국 최고의 휴가명소, 왕중왕에 선정되는 등 연간 관광객 700만 명이 찾고 있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새마을운동보성지회, 바르게살기운동보성군지회 등 각급 사회단체와 함께 불법 광고물 없는 거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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