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최근 기록적 한파와 폭설이 반복되면서 도내 시군에서 제설제로 사용하는 염화칼슘과 소금 재고량이 줄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소금의 경우 현재 3207t이 남아 있는데, 여기에 9360t을 추가로 구입해 총 1만2387t을 확보키로 했다. 소금 구입가격은 t당 15만원이다. 총 구입액은 14억400만원이다.
경기도는 아울러 잔여 제설대책 기간까지 여러 번의 눈 예보가 있는 만큼 제설제 수급과 환경성 등을 고려해 3Cm 이상 강설시 밀어내기 후 제설제를 살포키로 했다. 또 이날 31개 시군에 도로 제설제 수급관리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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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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