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페베네는 내년 1월 초 마인츠돔과 베이커리 매장 및 생산설비를 인수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와 블랙스미스 등에서 베이커리 수요가 활발히 있는 것에 주목해 베이커리 사업에 눈을 돌리게 됐다"면서 "현재 직영점으로 운영할지 프랜차이즈 형식으로 관리하게 될지는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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