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한금융그룹, 임원 인사 단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27일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그룹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임기가 만료되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최방길 사장의 후임으로는 조용병 신한은행 부행장이 신규 선임됐다. 신임 조 사장은 은행에서 글로벌, HR, 리테일 부문의 담당임원을 역임했다. 고석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사장은 1년 연임됐다.
신한지주 의 경우 이신기 신한은행 부행장보가 지주회사 부사장으로 승진 이동했으며, 지주회사 이동환 부사장보가 은행 부행장으로 승진해 그룹 CIB사업부문 담당 임원으로 선임됐다.

신한은행의 경우 임기가 만료되는 이동대, 주인종, 설영오 부행장이 1년 연임됐으며 김영표, 최영수, 임영진 부행장보는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임기는 1년이다.

한편 은행의 임영석 영업추진그룹 강남2본부장과 서현주 IPS본부장은 탁월한 성과와 리더십 등을 인정받아 임기 2년의 부행장보로 승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