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가 가평에 100억 원을 들여 국내 최대 규모의 잣나무 숲을 이용한 숲 체험 및 편의시설을 조성한다.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가평군 상면 행현리 산92-1번지 도유림에 2013년 10월 개장을 목표로 '잣향기푸른교실, 치유의 숲' 시설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는 이 곳을 ▲산림문화ㆍ자연관찰ㆍ목공예 체험 ▲건강측정 ▲명상 ▲숲길걷기 ▲온돌체험 등 숲체험과 산림치유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숲 체험 시설은 ▲전시실 ▲목재문화체험장 ▲화전민마을 ▲산림경영모델 숲 등이 들어선다. 또 치유의 숲은 ▲개량한옥으로 건축 중인 건강증진센터 ▲치유숲길 ▲산림욕장 ▲야외 명상공간 ▲기체조장 ▲산책로 등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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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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