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식통은 14일 "어제 우리측 민간 선박이 울릉도 근해에서 표류 중이던 북한 어선(목선)을 발견하고 신고해 해경이 출동했다"며 "북한 주민 3~4명이 타고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해경은 해상에서 북한 어선을 통제하고 있고 해군은 주변에서 대기하면서 경계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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