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팔도 '남자라면' 잘 팔리네...200억원 매출 돌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팔도 '남자라면'이 날개 돋힌 듯 팔리고 있다.

팔도는 '남자라면'이 10개월 만에 출고가 기준 200억원 매출액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판매수량으로 환산하면 3500만개다. 이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남자가 7개씩 먹은 셈이다. 남자라면 봉지면의 인기에 용기면 '남자라면 왕컵'을 출시하기도 했다.
남자라면은 소고기 육수베이스에 야채 혼합 육수를 이상적으로 배합해 진하고 화끈한 매운맛이 일품이며, 마늘을 사용해 뒷맛이 깔끔하고 여운이 깊은 것이 특징이라고 팔도는 설명했다.

강용탁 팔도 마케팅부문장은 "남자라면이 진하고 화끈한 매운맛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광고와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진정한 '남자라면' 맛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팔도 남자라면은 판매 확대를 위해 광고모델로 영화배우 류승룡을 선정하는 등 노력을 기하고 있다. 이 광고는 하루만에 20만 건의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