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중국의 최근 경제동향, 금융회사의 해외 진출사례 및 맥쿼리 그룹의 인프라금융 특화사례 등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국민은행과 대우증권, 한화생명은 각각 중국과 홍콩, 베트남 진출 사례를 발표했다. 국민은행은 중국에서 한국계 은행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현지 영업망 확대 및 전문인력 육성 등 현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존 워커 맥쿼리코리아 회장은 세 번째 세션에서 맥쿼리그룹의 인프라금융 특화사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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