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29일 김연아 선수가 '코크 레드리본 프렌즈 1호'에 등록된 상태로 장미란, 이봉주, 양준혁 등 스포츠 스타들은 물론 배우 차태현, 소지섭, 송중기 등이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레드리본을 달고 팬으로 동참하는 유명인사들이 늘어날 것"이라며 "코크 레드리본 프렌즈 홍보대사 1인당 100만원씩 매칭해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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