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어린이놀이터의 바닥재로 사용되는 모래와 고무 바닥재는 모두 환경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래 바닥재는 납, 카드뮴, 수은, 6가크롬, 비소 모두 환경안전관리 기준의 0∼25.5% 수준으로 나타났다. 기생충알은 한 곳에서도 검출되지 않았다.
고무 바닥재는 납, 카드뮴, 수은, 6가크롬 등은 70.4mg/㎏으로 기준인 1천mg/㎏에 비해 낮았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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