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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첫 이직 시기 '경력 1년차'…이직 타이밍 '바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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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남녀 첫 이직 시기가 경력 1년차 일 때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지난 14일 직장 경력 10년차 미만 남녀 직장인 261명을 대상으로 '첫 이직 시기'에 대해 조사한 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녀 첫 이직 시기 1위는 입사 후 1년차 정도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25.3%가 첫 직장 입사 후 1년차 정도에 이직한다는 것.

이어 첫 직장 입사 후 2년차(22.2%)라고 답한 직장인도 높은 비율을 보였고, 6개월 안되서(15.3%), 3년차(11.5%), 4년차(4.2%), 7년차(3.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남녀별 첫 이직 시기는 여성 직장인의 경우 경력 1년차(35.2%)가, 남성의 경우, 2년차(22.2%)가 가장 많았다.
또 설문 대상자 가운데 절반 이상은 '바로 지금'이 장기적인 커리어를 위해 이직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첫 직장을 계속 다니고 있는 사람은 13.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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