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품목으로 잠실점, 서울역점 등 전국 85개점에서 '마인 극세사 차렵이불(180*220cm)'을 정상가 대비 25% 가량 저렴한 2만9900원에, '마인 극세사 패드(150*200cm)'를 17% 가량 저렴한 2만4900원에 판매한다.
'온열 매트리스'는 난방 기능이 있는 침대 매트리스로, 외부 충격과 흔들림이 많은 매트리스의 특성을 고려해 유연한 실 형식을 이용한 망 모양 발열체를 사용함으로써 난방 기능이 갖춘 매트리스다.
매트 안에 있는 물을 덥혀 온도를 높이는 '한미 온수매트(140*200cm)'도 시중가보다 20% 가량 저렴한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순면 전기요(105*180cm)'를 정상가보다 38% 가량 저렴한 4만2900원에, '신한일 전기요(68*105cm)'를 정상가보다 15% 가량 저렴한 2만2900원에 판매한다.
곽주희 롯데마트 계절가전 MD(상품기획자)는 "이번 주 일부 지역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는 등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겨울 이불과 난방 침구류를 찾는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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