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LG생활건강 은 궁중 어의 처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특별한 피부고민을 해결해주는 한방화장품 ‘후 명의향’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후’는 고대 왕실 여성들이 의학에 이용했던 궁중비방 비서를 연구해 왕실의 독특한 궁중처방을 화장품에 도입한 브랜드다.
‘후 명의향’ 은 인조, 숙종, 고종 등의 어의처방인 ‘청기산(건조하고 가려운 증상을 개선)’, 문종, 중종의 어의처방인 ‘십선산(피부의 근본을 건강하게 하는 처방)’, 건륭황제, 자희태후 등의 어의처방인 ‘팔진고(피부의 불균형을 치료)’ 등 궁중 3대 어의처방에 전통 한방포제법을 응용한 ‘후 한방배지기술™’을 적용, 고대 왕과 왕비의 궁중 어의처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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