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동시분양이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 계룡건설, 금성백조, 대원 등 4개 업체는 이르면 16일 견본주택을 열고 ‘시범단지 동시분양’을 통해 총 3456가구를 선보인다.
시범단지 동시분양 물량은 4개 단지 모두 커뮤니티 시범단지 내 위치해 입지여건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커뮤니티 시범단지의 경우 KTX복합환승센터와 상업·업무·편의시설이 들어서는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들이 중앙근린공원을 감싸고 있어 쾌적한 환경은 물론, 초·중·고 등의 교육시설이 근접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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