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애널리스트들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대다수가 이 같이 전망했다며 금리 동결 전망이 80%라고 보도했다.
73명의 애널리스트들 중 25명이 12월 중 금리 인하를 전망했고 40명은 내년 1분기 중 인하를 예상했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의 이코노미스트인 토머스 코스테르그는 "최근 경기 전망이 어두워 4분기에는 크게 위축될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독일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신호가 나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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