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별 심경 고백, 하하 향해 "든든한 내 반쪽"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별 심경 고백, 하하 향해 "든든한 내 반쪽"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부친상을 무사히 치러낸 가수 별이 심경을 고백했다.

별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위로와 애도 속에 아픔도 눈물도 없는 아름다운 저 천국으로 아빠를 보내드렸습니다"라고 심경 고백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고생 많았던 아빠, 이제는 편히 쉬세요. 살면서 많이 그립겠지요. 그때마다 눈물도 나겠지요. 하지만 감사합니다. 언제가 다시 만날 그날을 기대합니다. 아빠의 딸로 태어나서 감사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따뜻하고 헌신적인 엄마와 착하고 어진 오빠와 올케, 든든한 내 반쪽….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가족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의미를 깨우쳐준 지난 삼일이 고된 시간이었지만 정말 감사했고 잊지 못할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별의 심경 고백 글에 네티즌들은 위로를 보내고 있다. "빨리 마음을 추스르길 바란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생기길", "하하가 옆에서 잘 돌봐준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금준 기자 musi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국내이슈

  •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해외이슈

  •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PICK

  •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