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5일 자문사, 운용사, 투자고수 등 전문가의 모델 포트폴리오를 따라 매매해주는 ‘미러링 어카운트(Mirroring Account)’의 신규투자모델 7개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추가된 모델은 ‘그로쓰힐’, ‘마루’, ‘에셋디자인’, ‘이룸’, ‘트리니티’, ‘V&S’ 등 6개 자문사와 ‘한국밸류자산운용’ 1개 운용사 등 총 7개사의 모델이다.
안성재 삼성증권 랩운용1팀장은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꾸준히 운용 철학을 준수하고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온 자문사와 운용사를 선정해 서비스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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