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에서 사파이어 블랙, 엠버 브라운 모델 선봬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가 미국에서 갤럭시S3 블랙, 브라운 모델을 출시한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갤럭시S3 사파이어 블랙, 엠버 브라운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3를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월초에는 페블 블루, 마블 화이트 등 두 가지 색상으로 공개했으며 이후 엠버 브라운, 가넷 레드, 사파이어 블랙, 티타늄 그레이, 마샨 핑크 등 다양한 색상을 추가했다.
갤럭시S3는 페블 블루, 마블 화이트 색상이 기본으로 삼성전자는 국가 또는 이동통신사에 따라 서로 다른 색상의 모델을 판매한다. 지난 9월에는 국내에서는 마샨 핑크 모델을 선보였으며 7월에는 미국 AT&T를 통해 갤럭시S3 가넷 레드 모델을 출시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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