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초보 투자자들에게 체계적인 금융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위험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중(화~금)반과 주말(토요일)반으로 나뉘며 수강료는 무료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홈페이지(http://www.kcie.or.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수원 투교협 사무국장은 "금융투자회사의 요청시 해당 회사의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맞춤 과정도 개설할 계획"이라며 "투교협은 중·소형 금융투자회사의 교육 서비스 활용도를 높이고, 예비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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