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3일(현지시간) 9월 비제조업 지수가 55.1을 기록, 지난달 53.7 대비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53.4도 뛰어넘은 수준이다.
한편 이날 발표된 9월 민간고용도 큰 폭으로 증가해 제조업과 고용상황 개선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ADP가 발표한 9월 민간고용은 16만2000명이 늘어나 예상치인 14만명 증가를 웃돌았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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