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규 부회장은 1951년 부산출생으로 서울고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76년 중앙일보 기자로 입사해 뉴욕 특파원, 경제부장, 편집국장, 경제전문 대기자를 거쳐 중앙일보 시사미디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기자 시절 경제기획원ㆍ재무부ㆍ상공부ㆍ농수산부ㆍ건설부ㆍ동력자원부 등 모든 경제부처를 출입한 ‘전천후’ 경제기자로 명성을 날렸으며, 현재 서강대에서 ‘대통령의 경제학’을 강의하고 있다.
삼정KPMG는 “이 부회장의 탁월한 식견과 풍부한 경륜이 법인의 지속 발전을 견인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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