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투어챔피언십] 스니데커 "128억원 잭팟~"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최종 4라운드서 2언더파, 투어챔피언십 우승에 페덱스컵까지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최후의 승자'는 브랜트 스니데커(미국ㆍ사진)였다.

스니데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골프장(파70ㆍ7154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4차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2타를 더 줄여 2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를 3타 차로 여유있게 따돌렸다. 우승상금 144만 달러에 페덱스컵 우승보너스 1000만 달러, 도합 1144만 달러(128억원)의 '잭팟'이다.

플레이오프 2, 3차전에서 연승을 거두며 가장 유리한 고지에서 출발했던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반면 드라이브 샷 난조로 4오버파를 치며 고전해 오히려 공동 10위(1언더파 279타)로 순위가 떨어졌다. 페덱스컵 랭킹도 2위, 오랫동안 공을 들였지만 막판 부진으로 입만만 다셨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공동 8위(2언더파 278타), 페덱스컵 3위로 올 시즌을 마감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