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아세아제지와 아세아페이퍼텍은 경영 효율성 및 경쟁력을 높여 종합제지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합병과 관련 아세아제지는 보통주 1주당 600원, 아세아페이퍼텍은 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그룹 계열사간 합병이라 경영구조나 방식이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합병으로 생산규모 76만톤의 업계 3위로 발돋움하게 된다. 지난해 기준 생산 규모 1위는 한솔제지로 143만톤이며, 전주페이퍼(99만톤), 한국제지(60만톤), 무림페이퍼(55만톤)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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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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