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주식)는 성형, 얼짱앱으로 젊은 여성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카메라앱 ‘싸이메라’를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얼굴인식을 통한 다양한 인물보정 및 성형이라는 차별화된 장점을 내세운 싸이메라는 해외에서만 25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iOS 버전 출시에 이어 기존 싸이메라 안드로이드 버전도 새로이 업데이트됐다. 얼굴인식을 이용한 헤어·속눈썹·볼 터치·컬러렌즈 등 미용, 화장 기능이 새로 보강된 것. iOS 버전에도 곧 적용예정으로 모든 이용자들이 보다 재미있고 다양한 꾸미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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