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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효 룩옵티컬 사장의 '통 큰 직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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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효 룩옵틱스 대표

허명효 룩옵틱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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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허명효 룩옵틱스 대표가 브랜드 론칭 1주년을 기념해 400여명의 직원들에게 깜짝 반지를 선물해 화제다.

룩옵틱스가 운영하는 패션안경 프랜차이즈 룩옵티컬은 안경점 위주의 안경시장에서 릫패션 안경릮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내며 1년 만에 매장을 90여개 오픈시키며 시장에 안착했다.
허 대표의 이번 깜짝 선물은 룩옵티컬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한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다.

또 평소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허 대표의 개성 있는 안목이 담긴 선물에는 앞으로 더욱 즐거운 분위기에서 일하자는 뜻도 담겨 있다.

직원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허 대표가 선물한 반지는 중세 유럽의 럭셔리함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한 실버 주얼리 브랜드 '마코스 아다마스' 제품으로 볼드한 스타일의 실버 액세서리에 절대 굽히지 않는 신념을 담은 십자가를 섬세한 수공예로 표현한 제품이다.
허 대표는 150여명의 본사 직원을 비롯해 전국 백화점, 면세점, 룩옵티컬 가맹점에서 근무하는 250여명의 직원들에게도 함께 반지를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허 대표는 “지난해 어려운 경기상황에도 룩옵티컬의 성장을 이끌어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하반기에는 더욱 눈부신 성장과 목표 달성을 통해 패션안경숍 룩옵티컬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하고 안경시장의 선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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