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민준(36)과 SBS 안현모(28) 기자가 열애 중이다.
3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당시 김민준은 여자친구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그녀의 신상에 대해 일절 함구했으나 방송계에선 이미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공공연하게 퍼져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현모 기자는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 최근 SBS로 자리를 옮겼으며, 케이블 앵커 시절부터 안정된 진행 실력을 선보여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재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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