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의 신' 양학선 선수가 금메달 공약으로 내건 셔플댄스를 선보였다.
양학선은 “원래는 금메달을 딴 뒤 하려고 했는데 경황이 없어서 못했다”면서 셔플댄스를 췄다.
양 선수는 이날 “금메달을 딴 뒤 무뚝뚝한 아버지가 내가 뛴 경기를 보고 웃음짓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금메달을 딴 뒤 아버지가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르다고 하신다.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종서 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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