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한국과 합의한 통화스와프와 한국의 국채 매입 방침 등 금융 혁력을 그대로 유지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이같은 방침은 독도 문제로 인한 외교적 갈등을 다른 분야로 파급시키지 않겠다는 일본 정부의 의지로 풀이된다.
다만 조만간 열리기로 했던 한일 재무장관 회의는 연기한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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