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농협 금융지주 산하 농협공제에서 분사해 민영보험회사로 전환한 NH손보는 독자적 보험 시스템 기반 마련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NH손보는 보험전산 선진화를 통한 시장 경쟁력 확보, 현장지원 강화를 통한 고객서비스 향상, 최신기술의 시스템 구축을 통한 경쟁력 우위 기반 마련 등을 기대하고 있다.
김대훈 LG CNS 대표는 "20여 년 간 쌓아온 보험정보화 노하우를 모두 쏟아 최고의 기능과 편의성을 갖춘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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